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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기록,생각들2018. 4. 2. 21:51

서버.. 아아 이름만 들어도 먹먹한 그 이름.

서버가 없는 게임도 있지만, 게임에 서버를 붙였을 때의 장점은 엄청나다. (멀티플레이,랭킹,보안,DB 등등)

C#으로 에코 서버를 만드는 강의를 조금 봤는데 게임에서는 어떤 식으로 활용을 하는 것인지는 잘 모르겠다.

그래서 직접 기본적인 게임서버를 만들어 봐야겠다는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어떻게?



이걸 보고 ㅋ

서문을 보니 나같은 사람(초보) 에게 괜찮은 책인것 같아 구매했다

(상용화할 정도의 수준은 아니지만 개념을 잡기 좋다고 한다.)

대충 훑어보니 쉬워 보이지는 않는다..

빨리 보고 싶어서 Ebook으로 샀다.

근데 PC에 있는 Ebook 프로그램에서는 구글계정으로 가입된 내 알라딘 계정을 연동 할 수가 없다.

???

방법이 있겠지..? (핸드폰에서는 로그인이 되던데 설마 핸드폰으로 봐야 되는건 아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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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JinFluenza
일상 기록,생각들2018. 3. 28. 20:24

요즘 면접을 종종 보고 있는데어디에 면접을 보러 가던 나에게 면접 때 마다 면접관 분들께서 

꼭 물어보는 것들이 있다.

그것은 바로.. "학교를 그만 다니는 이유" , "전에 다니던 회사를 나온 이유이다.

그것에 대해서는 매우 많은 고민을 하고 있는데면접때마다 머리속에 떠오르는 대로 말 하려다 보니까 

횡설수설 하는 것 같아 정리를 해 보려고 한다.

 

학교를 그만두기로 결심한 가장 큰 이유는

1. 공부를 안 하려고 그만둔 것이 아니고 더 하고 싶어서 하려고 그만둔 것.

2. 지금 하는 것이 가장 재미있어서

3. 전공이 나와 맞지 않는 것 같은데 시간을 낭비하고 싶지 않아서

 라고 할 수 있겠다.

 

지금 생각해 보면나의 초,,고 학창 시절에는 세상에 대한 다양한 경험을 해보지는 못했던것 같다.

초등학교때는 그래도 여행도 많이 다니고,악기도 배우고 이것저것 자유롭게 많은 활동을 해봤던 것 같은데,

,고등학교 때부터는 주로 뭐 학교에선 야자를 하고, 학원도 다니고.. 공부를 많이(?) 했던 것 같다.

그 외에 해봤던 것 이라곤 게임을 하거나(사실 게임을 가장 많이 했던 것일수도 있음 ^오^)

운동 정도 밖에 안 했던 것 같다내가 무엇을 좋아하고, 하고싶어 하는지를 많이 찾아보지 못했다.

그리고 그렇게 시간이 흐르고 흘러 수능을 보게 됐고, 그 결과 서울에 있는 유명 대학교를 간 것은 아니지만,

집근처에 있는 괜찮은 거점 국립대에 장학금을 받고 입학하게 됐다.

근데 막상 대학생활을 하면 할 수록 내가 지금 이걸 왜 배우고 있는지 의문이 들기 시작했다.

세상에 어떤 일들이 있는지도 잘 몰랐고, 수능 끝나고 노느라 전공에 대해서 많이 알아보지도 않고 거의 1

일만에 전공을 선택해서 지원을 했었는데(경영)막상 재미 있을 것 같던 것들을 실제로 배워보니 생각과는 

많이 달랐고다른 전공들도 좀 더 알아보지 않았던 것에 대한 후회가 들었다.

그렇게 어영부영 1학년을 마치고 군대를 갔다 와서 복학을 했고, 앞으로 뭘하며 살아야 할지 고민을 했다. 

"이대로 이것을 계속 배워서 어디에 써먹지?"

"재미도 없고 관심도 없는데 내가 지금 하고 있는 것들을 잘 참고 오래오래 할 수 있을까?"

뭐 이런 생각을 계속 하며 마음이 혼란스러웠던 것 같다

최근에 이런 영상을 하나 봤었다

(https://www.youtube.com/watch?v=HsFpU5OzP8s&t=97s (지금 대학에서 헤메는 당신이 들어야 할 대답)

영상에 이런 이야기도 있다.

사람이 살면서 1/3은 잠을 자는데 시간을 쓴다고 한다.

그리고 나머지 2/3 중에서 반은 일을 하는데 쓴다고 한다.

그럼 결국 잠자는 시간을 뺀 남은 시간의 절반을 일을 한다는 것인데.

내가 즐겁지 않은 일을 하면서 살아야 한다면 인생의 절반이 이미 괴로울 것이다라는 말이 나온다.

당시에 내가 내렸던 결론은 이런 것 이었지 싶다.

이왕 사는 인생 남 신경 쓰지 말고 좋아하는 일을 찾아서 인생을 재미있게 살아보자 라는 결심을 했었던것 같다.

그렇게 내가 재미있어 하고오래오래 해도 버텨 낼 수 있을 것 같은 일을 이것저것 찾다가 발견한 것이 

프로그래밍 이었다

처음에는 간단하게 학교에서 부전공으로 배우다가 한학기를 해보고 나서 본격적으로 해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그때부터 휴학을 하고 지금까지 달려왔다. 그리고 이건 정말 재밌고  잘해지고 싶다!!

그래서 학교로 다시 돌아가고 싶은 생각은 없다.




.. 쓰다 보니 길어져서 회사에 대한 다음건 다음에 써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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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JinFluenza
일상 기록,생각들2018. 3. 19. 23:42

글쓰기에 관련된 영상을 하나 봤다. ( https://www.youtube.com/watch?v=EDwIB4OrkDA  )

 

이영상을 보고 내 자기소개서를 보니 느껴지는 점들이 있었다.

 

일단 너무 거창해 보였다, 추상적인 내용들도 많이 보였다.

 

다시 읽어보니 좀 이상해 보였다 ㅠ.

 

그래서 최대한 읽기 좋게 수정을 했다.

 

 

그리곤 책을 좀 봤는데 비트벡터를 이용해 집합을 나타내는 방법이 있었다.

 

그래서 비트벡터가 뭔지 좀 찾아봤다. (https://www.slideshare.net/bage79/ss-45784200)

 

제약이 좀 있긴 하지만 속도가 빠르다는 장점이 있다고 한다.

 

일단 언제 쓸 일이 있을지는 잘 모르겠다. 일단 알아만 둬도 괜찮을 것 같다.

 

이걸 보니 유니티에서 레이어마스크가 비트마스크를 활용한 것 이라던데 오홍 그렇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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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JinFluenza
일상 기록,생각들2018. 3. 18. 05:01

롤 팬게임 만드는 것 작업을 했다.


어떤식으로 만들지가 고민이다.


카이팅 연습을 일단 만들 예정인데


CS먹는것도 만들면 재밌을것 같다.


그런데 생각보다 많은 작업이 필요한 것 같다.


공격속도처리,피할 스킬들도 만들어야 하고 여러가지 할게 많은것 같다..


아무리 봐도 빨리 끝나지는 않을 것 같고 ,느긋하게 작업을 해야겠다.

 


구매한 도트스타일의 몬스터를 넣어봤는데 나름 괜찮다. 


스프라이트 렌더러에 그림자가 지게 쉐이더를 고쳐봤는데 생각보다 그리 어려운 작업이 아니었다.


Order in layer 기준이 아닌 z좌표 기준으로 먼저 그려지게 처리도 했다.


근데 이미지 들이 한장에 모여있지 않고 다 따로따로 있다.


스프라이트 팩커를 쓰면 되니까 상관은 없지만 조금 불편한 점이 있다.


애니메이션도 만들어져 있지 않다.


다음부터는 리소스 구매할때 구성파일을 잘 확인하고 사야겠다. ㅠ .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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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JinFluenza
일상 기록,생각들2018. 3. 15. 23:48

오늘은 집에 손님들이 오셔서 도서관에 잠시 갔다왔다.


정렬관련 알고리즘들을 좀 봤다.


합병정렬(merge sort) 이라는 개념이 있었는데 이미 정렬된 것들을 모아서 다시 정렬하는 것이란다.


이게 아마 외부정렬에서 사용하는게 아닌지 싶었고.


힙정렬이라는 간결하고 강력한 정렬 방법도 있었다. 오오.. 하면서 본것 같다.


최근에 이론적인 부분들을 많이 보고 있는데, 바로 써먹는 것들이 아닌 이론은 어떻게 보면


지루하고 따분하기도 하다. 하지만 이것들이 나중에 뼈가되고 살이된다는 것을 나는 잘 알고 있다.



예전에 학원에서 DirectX를 배우던 시절에, 이론적인 것들을 배우면서 느꼈던 것들이 있었다.


당시에 학원 선생님들 마다 스타일이 달라서 배우는 것들에  차이가 있었는데


우리반 같은 경우는 완성된 것을 배우기 보다는 아주 기초적인 것들을 처음부터 직접 만들어 가면서 했다.


맨처음에는 벡터,행렬 클래스를 구현하고,  연산까지 직접 구현 했었던것 같다. 


역행렬도 직접 구현해보고 지금생각해보면 어떻게 했던건지 싶다 .,ㅠ


그리고는 Windows API를 이용해서 2D화면에 직접 렌더링 파이프라인을 만들고 점들을 찍어서 큐브를 띄웠었고.


그 원리 그대로 DIrectX상에서 똑같이 큐브를 띄우고, UV좌표를 하나하나 넣어가며 마인크래프트 캐릭터 텍스쳐


를 맵핑하던 것도 기억난다.


3D캐릭터도 직접 파싱하고.. 애니메이션 파일도 파싱해서 직접 캐릭터 애니메이션도 적용해 보고 별걸 다했던것 


같다. (매일매일 나오는 숙제에 머리가 터질것 같았다..)


백스페이스 컬링, 프러스텀 컬링같은 것들도 직접 공식을 적용해 가며 만들어 봤었다.


이런 이론적인 것들만 하면서 당시에 다른반이 조금 부럽기도 했다. 우리반은 이론 같은 것만 맨날 하는데 


다른반 하는것을 보면 사용만 하면 뭔가 뚝딱뚝딱 화려하게 나왔었다.(트레일 렌더러 라던지, 그림자 라던지..)


포트폴리오를 만들때도 다른반은 그림자도 있고, 쉐이더도 적용돼있어서 뭔가 화려하고 세련된 모습이었고,  


우리것은 조금 투박하긴 했었던것 같다. 


하지만 이때 몸으로 체득 했던 기본적인 원리들은 지금도 가끔씩 도움이 된다. 


뭐 예를들자면 셰이더에서 앞면이 아니고 뒷면만 보이게 하려면 뭘 처리 해줘야 하는지,


텍스쳐에서 UV값을 건드는 것들이 어떤 의미인지, 유니티 자체적으로 하는 프러스텀 컬링이 어


떤식으로 돌아가고, 어떤 계산을 하는지 같은 것들을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된다.


지금 공부하고 있는 기본적인 알고리즘들도 나중에 갔을때 마찬가지로 많은 힘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조금은 지루하고 따분하더라도 열심히 하자!




-찾아보니 예전에 했던 숙제들을 스크린샷으로 찍어놨었다.

(백스페이스 컬링)


(프러스텀 컬링)



(행렬 클래스)


어떻게 했던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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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기록,생각들2018. 3. 14. 23:49

오늘은 그냥 평범했다.

보던 책은 정렬 관련된 내용이었다.

내부정렬,외부정렬 이라는 개념이 있었는. 

내부정렬은 코드상으로 처리하는 삽입,버블,퀵 이런 정렬들을 내부정렬 이라고 한다고 한다.

속도가 빠르고 정렬할 자료가 적을 때 사용하면 좋다고 한다.

외부 정렬은 데이터가 엄청나게 많을 때 사용하면 좋다고 한다.

속도는 느리지만 많은 자료를 처리 할 때 효과적이라고 하며, 

일반적으로 데이터를 파일로 나눠서 처리한다고 한다.

각각 어떤 경우에 사용하는지, 어떻게 하는건지 봐 두면 좋을 것 같다..

프로젝트는 플레이어 이동 부분을 만들었다. 내일은 공격,길 찾기,애니메이션 처리를 만들면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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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JinFluenza
일상 기록,생각들2018. 3. 13. 21:58

오늘은 서울에 면접을 보러 갔다 왔다.

잠을 3시간 밖에 못자서 인지.. 버스에서 꿀잠을 잤다.(눈을 감았다 뜨니까 도착 )

저번 면접때는 코딩테스트를 보고 갔었는데, 이번에는 자기소개서에 대한 이야기를 계속 하다가 

문제를 하나 내주셨다.

가중치를 적용한 랜덤값을 뽑는 문제였는데, 예전에 다소 괴랄한 방법으로 구현을 한 적이 있었다.

(주머니에 모든 것들을 담아 놓고 뽑는식으로.)

처음에 그렇게 답변을 했더니 이러이러한 문제가 있으면 데이터의 양이 많아질 것이라는 말씀을 해 주시며..

다른 방법으로 한번 해보라고 시간을 조금 주셨다. 어떤 방법을 생각해 냈었는데

아무래도 설명을 제대로 못한 것 같다 ㅠ .  

아쉬운 마음에 집에 와서 생각을 정리해서 블로그에 올려 놨다. 그리 어려운 질문은 아니었는데 

자면서 이불킥을 할 것 같다

면접은 한시간 정도 진행했고, 면접이 끝난 후에는 음료를 사주셔서 마신 후에 집으로 왔다.

흠흠.. 그래도 이런식의 면접이 맞다고 생각한다. 내가 부족한 부분이 딱 보이니까 나도 느끼는 점들이 있다.

 

어제 밤10시에 모 회사에서 자기소개서와 이력서를 보고 마음에 드신다며 내일 바로 출근하라는 회사가 있었다..

집도 지방이고 출근은 서울로 해야 하는데 그것도 밤10시에 전화로 면접도 없이 출근을 하라니.. 

엄청나게 당황스러웠다.

면접을 안 봐도 된다는 식으로 말씀을 하셨는데.. 면접은 회사가 나를 검증하는 자리도 되지만, 내가 그 회사에 어

떤 회사인지 보는 자리 이기도 하다. 그런 것도 없이 출근을 하라니.. 이건 좀 아니다 싶었다.

(아마 나를 몰래 새우잡이 배에 태우려고 했던 것 일지도 모른다..새우잡으러 가즈아~)



아무튼 피곤한 하루였고 오늘은 일찍 자야 긋다.


-강남지하철역 김밥 가격에 놀랐다.. 한줄에 4500원 이라니 실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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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JinFluenza
일상 기록,생각들2018. 3. 12. 23:56

오늘도 역시나.. 책을 봤다.

오늘 내용은 스택,큐,재귀 와 관련된 내용이었다.

내용은 자료구조에 대한 평범한 대한 내용이었고, 그중에서 링버퍼 라는 재미있는 개념이 있었다.

데이터를 차곡차곡 넣다가 데이터가 가득 차면 다시 맨 앞에서부터 데이터를 덮어씌우는 형태의 자료구조 였다.

오래된 데이터를 버리는 용도일때 사용하면 좋다고 한다. 

어떨때 사용하면 좋을까 생각을 해보니 되돌리기 기능을 만들때 쓰면 좋을것 같다.

오버워치 트레이서의 시간역행, 롤에서 에코의 궁극기를 생각하면 될것 같다.

두 스킬 모두 사용하면 몇초전 과거의 위치로 이동하는데,

만약에 3초전으로 돌아간다고 하면 3초가 지난 데이터들은 오래된 데이터들은

필요가 없을 것이다. 이런 형태의 것을 만들때 쓰면 좋을것 같다. 

이것말고는 실행취소같은 기능을 만들때도 활용하면 괜찮지 싶다. (취소 내역이 너무 쌓이면 안좋을 수 있기 때문에.)

예전에 트레이서 시간 역행을 직접 만들어 본 적이 있는데 그때 이것을 활용해서 만들었으면 조금더 좋았을 것 같다.

(화질 무엇?)

0.1초 간격으로 주기적으로 위치값들을 넣었다가 시간이 지난 것들은 버리는 형식으로 만들었던것 같다.

물론 3초전의 데이터 딱 하나만 갖고 있어도 되지만, 서서히 3초전으로 돌아가는 연출을 위해서는 3초간의 데이터가 필요했다.


그 다음은 재귀에 대한 내용이었는데, 재귀는 아직 잘 모르겠다. ㅠ

일단 재귀로 짠 코드 코드는 봤을때 뭔가 한번에 이해하기가 힘들다..(머리속이 복잡해진다 ㅋㅋ ㅠ)

그래서 인터넷에 재귀에 관한 것들을 찾아보다가 굉장히 좋은 글을 봤다. (http://blog.fupfin.com/?p=150)

절대 흐름을 추적하지 말고 문제를 정의한 식을 보라는  말이 있었는데 이렇게 생각을 해 보니 조금 이해가 되는것 같

기도 하다. (디버깅을 직접 하다가 머리가 터질뻔 했다.)

누군가 프로그래밍에서 가장 멋진 것중 하나가 재귀라고 했다던데.. 아직은 감이 잘 안오지만 계속 보다 보면 괜찮아 

질것이라고 믿는다.


 

그 외에는 LOL클라이언트에서 모델링을 추출하는 방법을 고생끝에 알아내서 일부 캐릭터의 모델링과 애니메이션을 유니티로 불러오는데 성공했다. 이제 본격적인 작업을 시작하면 될 것 같다!

gifcam이라는 프로그램으로 찍어봤는데 영 이상하다. 설정을 잘못만졌나보다.

귀환 애니메이션을 재생했더니 책상이 나온다 ㅋㅋ 루시안 모델링에 책상을 숨겨놨었나 보다

(저 루시안이 소환한 책상에 루시안의 얼굴이 그려져있다고 보인다면 맞다.. 책상을 소환하지는 않을것이라서 텍스쳐를 한장만 가져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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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JinFluenza
일상 기록,생각들2018. 3. 11. 23:57

오늘은 역시 자료구조,알고리즘 책을 조금 봤다.

검색 알고리즘에 대한 내용이었는데, c#으로 이진트리를 간단하게 구현해서 블로그에 올렸다.

찾아보니 이미 C# list에는 이진탐색이 구현이 돼있어서 직접 구현할 일은 없어 보인다.

보초법? 같은 처음보는 내용도 있었다.

그 외에는 PUBG를 했다 ㅋㅋ 역시 아직 핵이 너무 많다 ㅠ 핵한테 죽고 나서 현자타임이 왔다.

그리고 나서 프로젝트를 어떻게 진행할지 고민을 해보다가 LOL팬게임을 하나 만들어 보는게 좋다는 생각이 들었다.

어짜피 인앱결제로 무언가를 팔 생각은 없고,

저작권 관련 내용을 읽어보니 광고를 통한 수익창출은 괜찮다고 나와있다.(https://www.riotgames.com/en/legal)

돈을 목적으로 만드는 것은 아니지만,, 만드는데 드는 나의 수고비 정도는 벌면 좋을것 같다.

팬게임을 만들 때의 가장 큰 장점은 으썸한 롤의 아트 리소스를 활용 할 수 있다는 것이고

게임만 잘 만들면 좋은 반응을 얻을 수 있지 않을까 싶다.

컨셉은 빠른 템포의 액션 게임이 괜찮을 것 같다.

롤에서 원딜 들이 계속 카이팅을 하는 느낌으로 롤의 원딜 캐릭터들이

등장하고, 컨트롤을 통해서 스킬을 피하며 몬스터 들을 잡는 게임을 만들면 좋을 것 같다.

이제 앞으로 해야 할 일은 우선은 롤의 리소스를 추출하는 방법을 찾아보고,

프로토타입을 몇개 만들어 보면 될 것 같다.

근데 사용해도 된다고 적혀있는 아트 리소스에 3d 모델링,애니메이션도 포함되는지는 자세히 알아봐야 할 것 같다.




새로나온 미스포츈 스킨인데 컨셉이 너무나도 매력적이다.

게임 중에 원소술사럭스 처럼 컨셉을 계속 바꿔줄 수 있다. 컨셉을 바꾸면 스킬 이펙트,애니메이션 등이 

바뀐다. 인게임에서는 총이 아이언맨의 자비스 처럼 말도 하고 재밌다. 암튼 재밌음

사실 같은 팀에 미포 원딜이 있는 것을 좋아하지는 않지만

이 스킨을 장착하고 있다면 봐줄 의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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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JinFluenza
일상 기록,생각들2018. 3. 10. 23:32

어제 주문했던 자료구조 알고리즘 책이 와서 책의 1,2챕터를 봤다.

 

1,2챕터에는 기본적인 자료구조인 배열, 간단한 알고리즘 들이 소개 되어 있었기 때문에 블로그에 딱히 기록할 만


한 내용은 없었고, 오랜만에 보는 C언어가 조금 낯설었지만 책은 괜찮았다.

 

지정된 범위 내에서 소수를 찾는 알고리즘을 예시로 어떻게 알고리즘을 효율적으로 만드는지에 대한 과정이 순서


대로 나와 있었는데 그 부분이 좋았던것 같다.


책을 본 것 외에는 특별한 것이 없었고, 새로운 프로젝트를 어떻게 만들지가 고민이다.


일단 간단한 프로토타입을 만들어서 플레이 해보는게 좋을것 같다.


컨트롤 중심의 게임을 만들고 싶은데, 롤에서 원딜들이 카이팅 하는 방식을 기본 컨셉으로 만들어 봐야 겠다.


구입한 책은 이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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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JinFluenza